장수고을 순창군에서 전국 노인을 대상으로 한 지도자 교육이 7일부터 4박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이번 교육은 2009년도 보건복지가족부 주관 ‘노인복지 민간단체 지원사업’공모에서 전국 38개 기관ㆍ단체 중 순창군이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돼 추진하는 것이다.
(사)한국노인의 전화가 주최하고 서울대 노화고령사회연구소와 순창군이 주관하며 보건복지가족부와 (사)대한노인회가 후원하는 이번 교육에는 전국에서 560여명의 노인이 참석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11월까지 총 7기로 나눠 진행되며 이번 교육은 그 첫 단추인 제1기 교육으로 첫날인 7일에는 ‘은퇴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주제로 대한은퇴자협회 주명룡(64) 회장의 강의가 있을 예정이며, 둘째날인 8일에는 치유 숲 체험차 강천산 군립공원과 신평찬물내기 현장을 둘러보게 된다.
이어 셋째날인 9일에는 대상식품, 추령장승촌, 산림박물관에 들러 순창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4일차인 10일에는 장류연구소, 장류체험관, 장류박물관, 민속마을을 둘러보며 전통고추장 제조체험을 통해 장류의 본고장 순창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진 뒤 5일차인 11일에는 수료식을 거행할 계획이다.
강인형 군수는 “이번 교육으로 장수고을 순창의 위상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역점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순창의 건강ㆍ장수고을 육성 사업 추진에도 한층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은 건강장수과학특구내 건강장수연구소, 건강장수 아카데미관, 고령친화 체험관, 산업단지 등을 조성해 21세기 고령친화산업을 선점하고 건강장수 아카데미관 건립에 앞서 전국 노인 지도자 교육과정을 선 정착시킴으로써 농촌형 노후생활 설계교육 정규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